베이비붐 세대의 관광활동에 대한 구성변수를 내면적 관광활동과 외면적 관광활동으로 분류하였으 며, 베이비붐 세대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하위변수로는 자기 성장과 대인관계 그리고 자아실현으로 변수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수립된 가설 중 베이비붐 세대의 내면적 관광활동은 심리적 안녕 감의 구성변수인 자기 성장과 대인관계 그리고 자아실현 등의 하위변수 모두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분석돼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의 외면적 관광활동 또한 심리적 안녕 감의 구성변수인 자기 성장과 대인관계 그리고 자아실현 등의 하위변수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돼 구축한 가설 모두 채택되었다. 따라서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관광활동의 중요성을 대두 시키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방향과 사회복지 분야의 지원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 하고 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대한 불안과 갈등, 사회적 소외감, 은퇴 후의 삶에 대한 불안감 등의 심리적 불안정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특히, 이들의 심리적 안녕감은 은 퇴 후에도 자기 성장과 대인관계 그리고 자아실현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하여 정부기관과 지자체 및 관련 단체의 엄중한 대비책을 주문하는데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핵심용어 : 베이비붐 세대, 관광활동, 여가활동, 심리적 안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