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동의 양이 증가함에따라, 음식은 관광활동의 기초적인 동기이다. 최근, 음식 자체는 내와 국외 관광활동의 기초적인 동기가 되어 지고 있다. 2015년부터 관광객의 수는 1300만명씩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관광지의 정서적이미지, 인지적이미지와 지역 특산음 식점의 행동의도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내국인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총 300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해 SPSS 20.0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 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 1의 결과에 따르면 관광지이미지의 정서적이미지는 특산음식점의 행동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가설 2의 결과에 따르면 관광지이미지의 인지적이미지는 특산음식점의 행동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는 특산음식점 행동의도의 선행변수로서 관광지이미지를 밝힘으로써 관련 이론의 확장에 기여하였으며, 국내 관광산업에서 음식관광 마케팅 전략 개발의 중요성이 있음을 제시하 였다.
핵심용어: 관광지이미지, 정서적이미지, 인지적이미지, 특산음식점, 행동의도
핵심용어: 관광지이미지, 정서적이미지, 인지적이미지, 특산음식점, 행동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