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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s Message

존경하는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회원님께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단법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회원 여러분, 202111일부로 제17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가톨릭관동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정종훈 교수입니다

그간 우리 학회를 호텔.외식.관광분야 정상의 학회로 리드해 주신 전임 조선배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에게 학회장의 자리를 허락해주신 모든 학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은 코로나(COVID-19)에 모든 일상이 포로로 잡혔던 한 해 였습니다. 여태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고, 생각지도 않았던 ‘마스크 페이스’, ‘언택트문화’, ‘랜선현상’ ‘거리두기’ 등이 일상이 되었고 무심코 지나쳤던 ‘삶의 중요성’과 함께 ‘바로 옆 사람’에 대한 소중함도 알게 되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교육계에 불어닥친 ‘언택트강의(비대면수업)’는 부족한 준비 절차와 강의 기법, 공유 인식의 부재로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혼란을 겪게 했고, 2021년에도 여파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호텔, 외식, 관광분야는 ‘격변의 시간’ ‘암흑의 터널 속’에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여행사’는 힘도 한번 못써 보고, ‘항공기’는 날지 못하고, ‘호텔’은 불만 켜두고, ‘레스토랑’은 개점휴업 상태를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깝고 고통스러운 1년 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오히려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생존이 힘들 수 밖에 없다”는 교훈으로 우리에게 엄중한 경고와 메세지를 남겨 주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이 엄중한 시기에 우리나라 호텔, 외식, 관광분야 학계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회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학회장으로서 저는 2021년부터 다음과 같은 구체적 운영계획을 구상하여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공정한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의 가치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와 같이 향후에도 학회는 설립정관에 기초하여 ‘절차와 룰’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학회 정관 ‘제3조 목적’과, ‘제3장 임원’ 규정에 입각한 조직구성 및 시스템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기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회원에 대한 존중도 잊지 않겠습니다.

둘째, ‘연구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본연의 설립취지에 부합하기 위하여 호텔, 외식, 관광 분야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문분과(20여개)를 구성하여 학술세미나와 연구논문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특히 『호텔경영학연구』의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여 연구중심 학회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Post-CORONA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보와 학술교류를 시도하고자 ‘미래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내외 유관기관 및 기업,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교류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함께 하는 학회, 하나 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전임 회장님들과 원로교수님들, 회원여러분들의 격려와 조언을 받들어 합리적인 조직구성과 효율적인 소통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특히 학회 임원진을 실질적인 업무가 가능한 조직으로 전면 교체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글로벌 정보화 시대에 어울리는 ‘정보와 학술공유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교류가 가능한 ‘페이스북페이지(www.facebook.com/KHTA2021)’를 개설하여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놀드 토인비는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행운을 선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호텔, 외식, 관광분야는 미래에 대한 준비는 소홀하였고, 그간의 호황에 기대어 경영인과 종사자는 물론이고,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여야할 학계에서 조차도 다소 안일하고 안주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과 각 분야가 기초와 기본을 다시 세우고, 새로운 출발을 하여야 할 때입니다. 우리 학회는 호텔, 외식, 관광분야 선도학회로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깊이 있는 연구와 전략을 제시하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 1월부터인 제 17대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의 편집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최정길(경희대) 교수님께서 책임을 맡아서 수고를 해주시겠습니다.

향후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논문 투고를 위한 열정을 기대합니다.

전임 학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일구어온 우리 학회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변화하고, 발전하는 학회가 되도록 소임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장 정종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