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Hospitality상장기업의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과 기업가치 간의 영향관계에
이써서 비선형관계가 존재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총 19개 Hospitality 상장기업의 2011년 1분기부터
2017년 4분기까지 7년 동안의 연구기간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사업보고서
및 Kis-Value, 키움 증권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부터 기업재무정보와 주가정보를 수집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기업별-분기별로 532개가 추출되었으나, 결측치 및 극단치를 제거한 후 363개가 최종
유효 표본으로 채택되었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관투자자지분율과 외국인지분
율이 증가할수록 기업가치는 증가하였다. 이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기업가치 제고에 공헌하
는 투자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Hospitality기업의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의 제곱 항을 추가로 투입하여 회귀분석 한 결과, 기업가치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쳤다. 즉, 특정 지분율까지는 우상향의 기울기를 보고하지만, 특정 지분율을 초과하면 우하향의 기
울기를 보고함을 알 수 있다.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과 기업가치 간의 ∩자 형 비선형관
계는 기업가치가 극대화되는 최적 지분율 수준(변곡점)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셋째, piecewise 선형
회귀분석을 추가로 실시하여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과 기업가치 간의 영향관계에 있어
서, 우상향의 기울기에서 우하향으로 변화하는 변곡점이 어느 지분율 구간에서 발생하는지를 규명하
였다. 본 연구는 Hospitality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수익률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그
들의 투자의사결정에 있어서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의 최적 지분율 수준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핵심용어 :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 기업가치, 비선형관계
이써서 비선형관계가 존재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총 19개 Hospitality 상장기업의 2011년 1분기부터
2017년 4분기까지 7년 동안의 연구기간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사업보고서
및 Kis-Value, 키움 증권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부터 기업재무정보와 주가정보를 수집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기업별-분기별로 532개가 추출되었으나, 결측치 및 극단치를 제거한 후 363개가 최종
유효 표본으로 채택되었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관투자자지분율과 외국인지분
율이 증가할수록 기업가치는 증가하였다. 이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기업가치 제고에 공헌하
는 투자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Hospitality기업의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의 제곱 항을 추가로 투입하여 회귀분석 한 결과, 기업가치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쳤다. 즉, 특정 지분율까지는 우상향의 기울기를 보고하지만, 특정 지분율을 초과하면 우하향의 기
울기를 보고함을 알 수 있다.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과 기업가치 간의 ∩자 형 비선형관
계는 기업가치가 극대화되는 최적 지분율 수준(변곡점)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셋째, piecewise 선형
회귀분석을 추가로 실시하여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과 기업가치 간의 영향관계에 있어
서, 우상향의 기울기에서 우하향으로 변화하는 변곡점이 어느 지분율 구간에서 발생하는지를 규명하
였다. 본 연구는 Hospitality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수익률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그
들의 투자의사결정에 있어서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의 최적 지분율 수준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핵심용어 :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 기업가치, 비선형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