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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의 디자인 구성요소가 자기효능감, 직무태도,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향 : 서울 소재 5성급 호텔 종사원들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uniform design components on self-efficacy, job attitud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Focused on five-star hotel employees in Seoul

저자 : 장하원

본 연구는 서울 소재 5성급 호텔 종사원들의 유니폼 디자인 구성요소가 자기효능감, 직무태도, 직 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향에 대하여 분석하다. 데이터 수집은 서울 소재 5성급 호텔 네 곳의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약 1달간 실시하고, 약 300부의 설문을 배포하다. 이중 불성실한 응 답을 제외한 270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통계 분석은 SPSS프로그램의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AMOS프로그램의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다. 분석 결과, 첫째, 호텔 종사 원의 유니폼 디자인 구성요소 중, 심미성과 기능성은 자기효능감에 정(+)의 향을 주었고, 상징성은 유의한 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직무태도와 직무만족 각각에 긍 정적으로 유의한 향을 주었으며, 직무태도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각각에 정(+)의 향을 주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직무만족도 조직몰입에 긍정적 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 구는 고객의 관점이 아닌, 종사원 관점에서의 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분석하다는 점에 의의가 있겠 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호텔산업의 경인들에게 다양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사 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서울 소재 네 곳의 5성급 호텔 종사원들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결 과를 일반화하기엔 한계가 있다. 또한, 종사원의 직급이나 고용형태, 근속연수 등에 따라서도 연구결 과는 달라질 것인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반하지 못하다. 


핵심용어 : 유니폼, 자기효능감, 직무태도, 직무만족, 조직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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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장하원

등록일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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