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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업의 혁신적 조직문화와 개인 창의성의 관계에 대한 다수준분석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The multi-level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ve organizational culture and individual creativity of food service companies :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저자 : 박선우

본 연구에서는 조직수준에서 외식기업의 혁신적 조직문화가 종사원수준의 긍정심리자본, 개인 창 의성과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보다 정확한 변수 간 상호작용을 살펴보기 위하여 위계적 선형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ing)을 활용한 다수준분석(multi-level analysis)을 실시하 였으며, 자율성과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혁신적 조직문화가 종사원의 창의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서 나타나는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한 표본은 국내 30개 형 외식업 체에서 직접적인 면 접촉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1년 이상 근무 중인 종사원을 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조직수준의 혁신적 조직문화는 종사원 수준의 개인 창의성과 긍정심리자본에 유의 한 정(+)의 영향관계에 있었으며, 종사원수준 변수인 긍정심리자본과 개인 창의성의 관계 또한 긍정 적으로 유의한(+) 관계에 있었다. 또한 자아효능감, 희망, 낙관주의, 복원력의 개별차원을 하나의 통 합된 개념으로 분석한 긍정심리자본은 혁신적 조직문화와 개인 창의성간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한계점, 향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핵심용어 : 다수준분석, 혁신적 조직문화, 개인 창의성, 긍정심리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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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박선우

등록일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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