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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 구성요인 간의 관계 : 희망과 낙관주의의 매개효과를 포함하여

The relationships among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s components : Including mediating roles of hope and optimism

저자 : 하동현

본 연구는 첫째, 항공사 객실승무원들이 인식하는 자아효능감이 희망, 낙관주의 및 회복력 각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둘째, 그들이 인식하는 희망이 낙관주의와 회복력 각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그들이 인식하는 낙관주의가 그들의 회복력에 어떠한 영
향을 미치는가와 희망과 낙관주의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위 연구 내용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
해 표본으로 한국 국적 대형항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377명의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은
그들의 자아효능감, 희망, 긍정주의 및 회복력에 대해 응답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발견점은 다음
과 같다. 첫째, 그들이 인식하는 자아효능감은 희망, 낙관주의 및 회복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
쳤다. 둘째, 그들이 인식하는 희망은 낙관주의와 회복력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그들이 인식하는 희
망은 자아효능감과 회복력 간에, 그리고 자아효능감과 낙관주의 간에 매개변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살펴보면, 이론적 시사점으로, 긍정심리자본의
구성요인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하고, 학계와 실무에 귀중한 정
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무적 시사점으로, 그들의 자아효능감을 증가시킴으로서, 희망, 긍정주의 및 회
복력이 증진되고, 희망이 증진됨으로써 낙관주의와 회복력이 증가되며, 희망의 매개효과가 자아효능
감과 회복력 간에 그리고 자아효능감과 낙관주의 간에서 확인되었다.
핵심용어 : 자아효능감, 희망, 낙관주의, 회복력, 매개효과, 대형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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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하동현

등록일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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