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Hospitality기업에 대해 분석보고서를 발행하는 애널리스
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익예측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기간인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총 10년간 애널리
스트들의 이익예측치 자료는 FN-Guide 및 KIS-Value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입수하였다.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Jennings (1990)가 제안한 회귀계수의 동일성 검증기법을 채택하였다. 전기(t-1기)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과
발생액 정보가 당기(t기)의 이익예측치에 반영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종속변수인 당기 이익예측치와 독립변
수인 전기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총 발생액·재량적발생액 및 비재량적발생액 간의 다중회귀분석을 수행
하였으며, 분석결과 유의한 양(음)의 회귀계수를 보이면 이익예측치 추정에 반영되는 독립변수의 비중이 높고(낮
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종합적인 결과를 요약하면, 애널리스트들은 이익예측치를 추정함에 있어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재량적발생액)과 발생액(비재량적발생액) 정보에 상이한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었으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
금흐름(재량적발생액) 정보 보다는 총 발생액(비재량적발생액) 정보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는 애널리스트가 이익의 구성요소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재량적발생액)과 발생액(비재량적발생액)을 구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Hospitality기업의 투자자들에게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기업성과 예측에 대한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핵심용어 :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치, 발생액, 재량적발생액, 비재량적발생액
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익예측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기간인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총 10년간 애널리
스트들의 이익예측치 자료는 FN-Guide 및 KIS-Value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입수하였다.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Jennings (1990)가 제안한 회귀계수의 동일성 검증기법을 채택하였다. 전기(t-1기)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과
발생액 정보가 당기(t기)의 이익예측치에 반영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종속변수인 당기 이익예측치와 독립변
수인 전기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총 발생액·재량적발생액 및 비재량적발생액 간의 다중회귀분석을 수행
하였으며, 분석결과 유의한 양(음)의 회귀계수를 보이면 이익예측치 추정에 반영되는 독립변수의 비중이 높고(낮
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종합적인 결과를 요약하면, 애널리스트들은 이익예측치를 추정함에 있어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흐름(재량적발생액)과 발생액(비재량적발생액) 정보에 상이한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었으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
금흐름(재량적발생액) 정보 보다는 총 발생액(비재량적발생액) 정보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는 애널리스트가 이익의 구성요소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재량적발생액)과 발생액(비재량적발생액)을 구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Hospitality기업의 투자자들에게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기업성과 예측에 대한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핵심용어 : 애널리스트, 이익예측치, 발생액, 재량적발생액, 비재량적발생액